농원소개

농원정보

  • 법인/농장/작목반명 : 가을농원
  • 생산자 : 손홍철, 박종임
  • 주요생산품 : 사과 , 복숭아
  • 주소 : 충북 괴산군 청천면 금평리 79-6번지

가족소개

  • 손홍철 , 박종임 , 손백경 , 손재경
손홍철

가을농원 디딤돌 - 손홍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선녀와 두 아들보다
사과나무를 더 사랑해서 나무꾼이 되어 버린 남자입니다.
진실하고 성실함에 콩깍지가 씌여 두손 잡고 일평생 함께 걸어 가자기에 따라왔는데
재미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목석같은 남자입니다.
그래도 멀고긴 여정을 함께 하고픈 남자 가을농원 나무꾼이랍니다.

박종임

가을농원 고임돌 - 박종임

똑부러지게 야무진데도 없고 늘 어리버리 하지만 나뭇꾼과 짝꿍이 되어
어쩔수 없이 선녀가 되어버린 여자랍니다
산과 파란하늘 그리고 이름모를 들꽃들을 좋아하며
사계절 자연의 변화되는 모습에 행복해하고
작은것에 감사하며 사과랑 복숭아를 키우며 텃밭 가꾸기가 취미생활인 소박한 여자
가을농원 선녀랍니다.

백경

도시청년 - 백경

초등학교 3학년때 이곳 산골로 왔는데 지금도 선녀와 나뭇꾼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아들...
시골 생활에 적응이 힘들어 중학교때 고향으로 가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고
다시 서울로간 산골소년 중,고등학교를 서울에서 자취하며 선녀의 애간장을 태우던 소년
그러나 군 제대후 누구보다도 선녀와 나무꾼을 걱정하며 일좀 조금만 하고 즐겁게 사시라고
철 있는 말을 해서 선녀의 마음을 찡하게 하는 아들입니다.
지금은 멋진 요리사가 되는 꿈을 꾸며 요리공부에 최선을 다하고있는
시골보다는 도시가 좋다는 도시청년입니다.

재경

산골소년 - 재경

유치원때 시골로 내려왔는데 시골을 좋아해서 감사함을 알게 해주고
난생처음 해보는 사과농사에 몸 받치느라 제 때에 밥 한번 간식 한번 챙겨 주지
못했는데도 늘 알아서 챙겨먹는 씩씩한 아들입니다.
농사일에 지친 엄마아빠 힘들까봐 투정한번 부리지 못하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자기 것을 채우기보다는 남을위해 자기욕심을 버리는 착한아들입니다.
선녀와 나뭇꾼의 무지함으로 지식은 많이 챙겨주지 못했지만
자연의 넉넉함 속에서 지혜를 배우며
초등학교 1학년때 꿈이 농부라고 말했던 착한아들 산골소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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